화폐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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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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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사용품(完全未使用) (BU : Brilliant
Uncircu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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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목적으로 제조된 것으로서 지폐의 네 귀퉁이가 완전한 사각형태를 유지하며 지폐의 어느 한 구석도 접히거나 구겨짐이 없으며, 요판인쇄의
경우 지폐를 엄지와 검지로 살포시 만지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지폐를 밝은 곳이나 불빛에 지폐의 전면이나 후면을 평면형태로 보면 지폐를 만들
때의 광택을 볼 수 있다.
# 발행당시의 풀기가 그대로 살아있어 빳빳한 완전한 상태의
지폐. | |
미사용품(未使用) (UNC
: Uncircu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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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가 접히거나 구겨진 곳은 없으나 네 귀퉁이가 예리한 칼날로 자른 것처럼 예리함이 없이 약간 무디어진 것을 말한다. 전반적으로 인쇄의
요철이나 지폐의 광택도 거의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은행에서 바로 나온 상태 그대로 인 것. 발행 당시 많은 양을
취급하면서 생길 수 있는 약간의 흔적이 있는 지폐는 이 상태에
포함됩니다. | |
준미사용품(準未使用)
(AU : About Uncircu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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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품으로서 지폐의 네귀퉁이가 무디어진 것은 물론 종이의 표면의 광택도 별로 나지 않고 지폐표면의 군데군데에 손때와 같은 약간의 더러움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구겨지거나 접힌 흔적은 없다.
# 거의 미사용으로 볼 수 있는 상태. 은행에서 취급할 때 생긴 접힌 자국이거나 혹은 귀퉁이에
가볍게 접힌 자국이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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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極美) (EF :
Extra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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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가 사용된 상태로서 약간의 접힌 자국이 남아 있으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깨끗함을 느껴야 하며, 네귀퉁이는 예리함이 어느 정도는
유지되어야 한다. 이에 따른 도안이나 색상, 문자 등이 본래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보존되어 있어야 한다.
# 매우 양호한 상태로 가볍게 접은 것이 최대한 3번정도. 세게 접은 흔적이 한번 정도 있는
것. | |
미품(美) (VF :
Very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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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크기가 큰 관계로 4등분, 6등분 등 혹은 아무렇게 구겨진 상태에서 더러움 등이 남아 있으며, 색상은 사용하는 기간 동안 바랬거나
발행당시의 인쇄보다는 많이 사용되어 헐어 있어 산뜻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말한다.
# 양호한 상태로 몇 번 접힌 자국과 주름이 있는
것. | |
보품 (F :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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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의 접힌 부분 여백이 약간 마모되어 몇 미리정도가 헤어져서 원형을 잃고 또한 지폐표면의 인쇄가 떨어져 나가는 등 전반적으로 심하게
훼손된 경우를 말한다. 유통이 심하게 되어 지폐의 어느 곳에서도 구멍이 난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 상당기간 유통되어 많이 접힌 자국이 있는
것 | |
병품 (G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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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색상, 지질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지폐에 군데군데 구멍과 중앙 혹은 테두리 등에 몇 센티 정도가 찢겨져 나간 것을 말한다.
# 일상적으로 쓰던 지폐로 강하게 접힌 자국이 많고 모서리가 둥글게 되었으며 작은 흠집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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