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이런 장소에서 먹는장사는 피해라

바보처럼1 2006. 4. 16. 02:39

길을 가다가 보면 "이런 자리에서 먹는 장사를 하다니..."하는 곳이 있다

"꼭! 굳이 그 장소에서 해야 한다면..저 아이템은 아닌데..."하는 점도 느낀다.

 

그러면 어떤 자리가 좋은 자리이고 또 어떤 아이템을 선정해야하는가?

내가 말하는 먹는 장소는 주차장도 없고, 길가나, 골목의 장소의 적은 자본으로

서민들을 상대로한 음식장사들을 이야기한다

(단,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거나 멀어도 찾아가는 집이라면 예외다)

 

먼저 골목을 예로 들자면 먹는 음식점이나 일반 상가가  즐비한곳의

 

1.맨 마지막 자리는 절대 삼가하라

 

음식장사도 다른 장사와 마찬가지로 몰려있어야 잘 되는 법이다(단, 분식점은 예외)

그런데 음식점 상가가 즐비한 곳에서의 맨 마지막 집은 사람의 심리상.. 음식은 환하고 번화

한곳에서 즐기고 싶어 한다

 

2.오후7시면 문을 닫는 다른 아이템들의 상가들에서의 먹는 장사는 피하라.

 

낮에는 모두가 문을 열고 있어서 번화하게 느껴지는데, 7시 이후면 모두 퇴근하여

상가마다 불이 꺼지고, 셧터가 내려져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가게만 덩그러니 불이 켜져

있으면 사람의 심리상 그런곳은 피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예로 대로변의 주차가 불가능한 곳에서의 음식장사라면

 

1. 차 진행 방행에서 버스 정류장과 멀리 떨어져있는 첫번째 상가는 피하라.

 

꼭, 집 방향이나, 지나왔던 방향으로 다시 가야하지 않는다면, 심리상 지나 왔던길을 되돌아서

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다.

 

2. 퇴근길 반대 방향의 상가를 피하라

 

길하나 차이 이지만, 집가는 반대편의 먹는집이 있어도 잘 건너게 되질 않는것이

또한 심리다.

 

길을 지나며 골목길을 가며 잘 봐라...어느정도는 근거 있는 이야기다

 

출처 : 하늘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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