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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런 사랑이 가짜다!!

바보처럼1 2006. 4. 11. 21:53


 
이런 사랑이 가짜다!! 
▶소유욕 
사랑할수록 그 사람의 생활, 사고방식을 지배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랑하는 이의 당연한 욕구!! 
반대로 사랑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불사할수 있는 것이 
사랑의 위대한 힘이다. 
이 두가지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사랑은 아름답고 편안한 법인데 
소유욕과 사랑을 착각해서 서로를 괴롭히는 연인들이 의외로 많다. 
"넌 내 꺼야" 도장을 찍어놓고 상대방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들. 
이런 소유욕 때문에 연인을 불편하게 하고 괴롭힌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가 불편하다면 냉정하게 그의 사랑을 점검할 것!!! 
▶질투 
사랑과 질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사랑하지 않으면 결코 질투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착각은 금물! 질투와 사랑은 절대 같은 단어가 아니다. 
평소 관심 없던 남자가 다른 사람이 생기자 갑자기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해온다? 
이럴때는 그가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는지, 
혹시 당신에게 사랑받는 다른 남자를 질투하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질투 때문에 생긴 사랑은 당신의 마음이 당신에게 기울어진 순간, 
자신의 승리가 확인되는 바로 그때, 바람처럼 사라져 버린다.
▶취미적 사랑 
재미로 만나고 즐기는 유희적인 사랑.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연애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관심이 없다. 
이런 사람의 파트너가 되는 것은 상당히 불행한 일이다. 
그를 사랑할수록 그는 점점 냉정해지고 당신의 진지함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물론 고의는 아니다. 
단지, 그가 "연애 사건"의 주인공이 아닌 관객으로 당신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지 않고 제정신(?)으로 연인들을 보면 얼마나 유치한가? 
당신이 진지할수록 그는 점점 심술쟁이가 되거나 당신을 떠나버릴 것이다. 
▶육체적인 사랑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관계.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만 완벽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육체적인 사랑만 존재한다면 남자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육체! 
더 심하게 말하면 당신을 통해서 맛보는 쾌락의 순간일 뿐이다. 
따라서 사랑을 나눌 때는 어느 연인보다 뜨겁고 강렬하지만 
사랑이 끝나면 완전히 잊혀진 존재가 되기 쉽다. 
가끔 육체적인 관계로 남자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지만 
사랑이 없는 섹스는 언젠가는 질리게 마련! 
▶정신적인 사랑 
사랑하면 상대방을 만져보고 싶고 안고 싶은 것은 당연한 욕구.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런 욕구를 표현하고 
허물없이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바로 사랑 한다는 증거다. 
육체적인 사랑은 원초적인 사랑의 언어! 그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활한 사랑의 대화는 불가능하다. 
만약 두 사람이 정신적으로만 통하는 사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그는 정말로 당신을 사랑할까? 혹시 우정과 사랑을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당신에게는 그를 사로잡을 이성적인 매력이 있는가? 
▶액세서리 사랑 
사랑조차도 자신을 빛내기 위한 액세서리로 생각하는 경우. 
그를 멋지게 만들어주는 패션이나 액세서리, 학벌,
직업처럼 연애 상대도 자신의 수준에 
멋진 사람을 거느리고 다니면서 만족을 느낀다. 
이런 경우에는 여자에게는 더욱 극진하게 대하는 것이 남자의 심리. 
값진 보석을 소중하게 다루듯이 당신을 아끼고 치장하고 보호할 것이다. 
그러나 더이상 당신이 액세서리로서의 매력이 없다면 
그의 세심한 사랑의 표현도 일순간에 사라져버릴 것이다. 
출처 : 해피 만들기..
글쓴이 : 해피바이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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