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크랩] 쥐도 새도 모르게

바보처럼1 2006. 4. 11. 22:33


     
    몹씨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 걱정을 하다가
    남편 쥐가 아내 쥐에게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아내쥐가 대답했다.
    [쥐꼬리 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쥐가 아내 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출처 : 해피 만들기..
    글쓴이 : 해피바이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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