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신혼여행 후유증

바보처럼1 2008. 5. 31. 18:01
신혼여행 후유증

막 신혼여행을 다녀온 여교사가 수업을 시작하는데 학생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다.

그러자 여선생이 말했다.

“자. 그만하고 공부하자. 모두 책 벗어!”


개 사료

한 사료 제조회사에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프리미엄급 고급 개사료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했다. 담당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참석자 : “사람이 먹어도 됩니까?”

직원 : “못 먹습니다.”

참석자 : “유기농 청정원료로 영양가 높고 위생적으로 제조된 개사료를 왜 먹지 못 한단 말입니까?”

직원 : “비싸서 못 먹습니다.”

죄라니요?

못생긴 여자가 목사를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목사님,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아름다움에 반해버리는데 이것도 죄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죄라뇨? 괜찮습니다. 착각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여우 형제의 우애

여우가 애처롭게 울부짖었다.

“아우~~~~~ 아우~~~~~~”

그때 옆에서 울고 있는 여우를 애처롭게 쳐다보며 또 다른 여우가 울부짖었다.

이렇게….

“혀엉~~~~ 혀엉~~~~”


유머퀴즈

1. 단골이 전혀 없는 장사꾼은?

“장의사”

2. 왼쪽에 서면 좌익, 오른쪽에 서면 우익, 앞에서면 선동세력, 뒤에서면 배후새력, 그럼 가운데 서면?

“핵심세력”

기사 게재 일자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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