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가정부의 질투

바보처럼1 2008. 6. 30. 14:53
가정부의 질투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 거죠?”

자식의 등급

1등급 : 공부도 잘한다.

2등급 : 성격이 좋다.

3등급 : 몸은 튼튼하다.

4등급 : 지 애비 닮았다.

자판기

무엇이든 넣으면 2배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었다.

100원을 넣으면 200원이 나오고

200원을 넣으면 4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어느 날 이미자가 그 소문을 듣고

자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직접 들어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조금 있다가 나온 것은 사미자였다.

하루의 시작과 끝

옛날에는 하루를 애국가로 시작해 애국가로 끝냈다.

지금은…

스팸메일 지우는 것으로 시작해 스팸메일을 지우는 것으로 하루를 끝낸다.

돈돈돈

돈은 영어로 - 머니(Money)

도둑이 훔쳐간 돈 - 슬그~머니

생각만 해도 찡~∼한 돈 - 어~머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 할~머니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 - 아주~머니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 시어~머니

계란 살 때 지불한 돈 - 에그~머니

기사 게재 일자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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