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벌
일요일 아침, 목사님이 병을 핑계대고 교회 대신 골프장에 갔다. 이를 본 천사가 하나님한테 일렀다. 목사가 티샷을 하자 제대로 맞은 공이 350m나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홀인원이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천사가 따졌다.
“하나님, 벌을 주셔야죠.”
하나님 왈, “저걸 자랑할 수 없는 마음을 생각해봐라!”
밤마다 시험
어느 대학가 하숙집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하숙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정전이 됐는데, 주인집 아줌마가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여자는 분하고 원통해서 남편이 돌아오자 자초지종 어쩌고저쩌고하며 분통이 터져 죽겠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을 불렀지만 수사는 오리무중.
세월이 흘러 그새 한 달…
아줌씨 : 여보 나 그날 밤 겁탈한 넘을 찾았당게!
남편 : 그려?! 언넘이여?! 요런 죽일 넘 봤나! 누그여??
아줌씨 : 응, 고놈은 9호실 그 잘생긴 넘 있잖여유? 그 놈이더라구유!!~
남편 : 이런 쳐 죽일 넘을! 내 당장에… 아? 그만! 근디 어째 그 넘인 줄 알았디야?
아줌씨 : 내가 억울하고 분해서 살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밤마다 한 넘씩 불러 시험을 해 봤지라. 근디, 9호실 고넘이 사이즈가 꼭 맞드마 ???!!!
명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 한 남자가 의사에게 하소연했다.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어나보면 아무도 없고요. 침대 밑에 들어가서 자려하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는 것 같아요.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의사는 매주 두 차례씩 2년 동안 병원에 다니면 고칠 수 있다면서 1회 진료비는 2만원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남자는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가 문제를 풀어줬다고 했다.
“집사람이 침대다리를 잘라버렸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6-18
일요일 아침, 목사님이 병을 핑계대고 교회 대신 골프장에 갔다. 이를 본 천사가 하나님한테 일렀다. 목사가 티샷을 하자 제대로 맞은 공이 350m나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홀인원이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천사가 따졌다.
“하나님, 벌을 주셔야죠.”
하나님 왈, “저걸 자랑할 수 없는 마음을 생각해봐라!”
밤마다 시험
어느 대학가 하숙집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하숙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정전이 됐는데, 주인집 아줌마가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여자는 분하고 원통해서 남편이 돌아오자 자초지종 어쩌고저쩌고하며 분통이 터져 죽겠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을 불렀지만 수사는 오리무중.
세월이 흘러 그새 한 달…
아줌씨 : 여보 나 그날 밤 겁탈한 넘을 찾았당게!
남편 : 그려?! 언넘이여?! 요런 죽일 넘 봤나! 누그여??
아줌씨 : 응, 고놈은 9호실 그 잘생긴 넘 있잖여유? 그 놈이더라구유!!~
남편 : 이런 쳐 죽일 넘을! 내 당장에… 아? 그만! 근디 어째 그 넘인 줄 알았디야?
아줌씨 : 내가 억울하고 분해서 살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밤마다 한 넘씩 불러 시험을 해 봤지라. 근디, 9호실 고넘이 사이즈가 꼭 맞드마 ???!!!
명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 한 남자가 의사에게 하소연했다.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어나보면 아무도 없고요. 침대 밑에 들어가서 자려하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는 것 같아요.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의사는 매주 두 차례씩 2년 동안 병원에 다니면 고칠 수 있다면서 1회 진료비는 2만원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남자는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가 문제를 풀어줬다고 했다.
“집사람이 침대다리를 잘라버렸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6-18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와 남자의 생각 차이 (0) | 2008.06.30 |
---|---|
빨기만 해~~ (0) | 2008.06.30 |
新版 四字小學 (房事篇) !! (0) | 2008.06.30 |
여자가 바람 피우고 싶을 때!!! (0) | 2008.06.30 |
음주에 관한 법률 (0) | 2008.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