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가더니 니즌 야하야..........무명씨

바보처럼1 2006. 4. 18. 18:50

가더니 니즌 양하야 꿈에도 아니 뵌다

엇던 님이 현마 그 덧에 니졋시라

내 생각 아쉬운 젼차로 님의 탓을 삼노라

 

 

니즌 양하야: 잊은 듯이

현마: 설마

그 덧에: 그 동안에

젼차로: 까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