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삼대 바보

바보처럼1 2009. 7. 3. 14:49





♬어머니/최진희



은혜를 노래하라


첫째, 아이를 잉태하여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둘째, 아이를 낳으실 때 수고하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넷째, 쓴 것은 삼키시고 단 것은 뱉아 먹이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다섯째, 마른 자리 젖은 자리 아이 누이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일곱째, 깨끗하지 못한 것을 씻어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덟째, 자식이 멀리 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홉째, 자식 위한 마음으로 나쁜 업을 행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열째, 끝없는 자식 사랑으로 애태우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펌/발췌>

 
 

 

 

3대 바보(지나간 어버이날을 생각하며...) 


입심 좋기로 유명한 오종남 통계청장은 저잣거리의 우스개라며 '환갑 전후의 시니어층 3대 바보'를 들었다. 1대 바보: 결혼한 자식 애 봐주기,  2대 바보: 재산 다 물려주고 용돈 타쓰기, 3대 바보: 손주들 와서 편히 놀라고 늙어 큰 집으로 이사 가기란다. 

 

물론 많은 어버이는 아직도 바보처럼 살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음을 통계는 말해준다고 했다. 자식들에게 하는 것 반만 해도, 아니 10분의 1 만해도 효자효녀 소리 듣지만 그렇지 못한게 세태다.

 

오청장은 고령자 소득 국제 통계를 보면 최근 15년(95년기준)간 한국은 자녀로부터 받는 돈(소득이전)이 그전 72%에서 56%로 줄었다고 했다. 연금이나 사회보장등 공공성 지원은 2%에서 늘었지만 겨우 5% 정도다.

 

자녀들로부터 도움은 급격히 줄고 그렇다고 정부 지원은 게걸음인 것이다. 오청장은 그래서 앞으로 10년, 20년후에는 세상이 바뀔 것이니 자녀 교육에 과다 투자하지 말고 역모기지를 해서라도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라고 권고한다. 자식 덕보기도 힘들고 사회보장도 어려운 게 그들의 미래이니 바보가 되지말고 세종대왕(1만원 지폐)을 연금삼아 꼭꼭 재어 놓으라는 것이다.

 

오청장은 "우리 사회는 앞만 보고 달리는 분대장들은 많으나 뒤도 챙기며 달려가는 소대장은 적은 게 문제"라고 말했다. 어떻게 이뤄놓은 조국이고 가정인데 돌아오는 건 고작 이거냐고 우리의 시니어들은 섭섭해할 만하다. 그들은 국가로부터 큰 훈장이나, 아들 딸로부터 큰 효를 바라지도 않고 대접을 원하지도 않는다.

 

다만 살아온 삶과 성과가 무시되거나 부정되는데 자존심을 상해하는 듯하다. '젊음 우대의 시대'에 경로우대로의 복귀는 바라지도 않고 '시니어 인정 시대'를 원했다. 그들이 만든 조국과 사회가 그들을 등돌리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하고 분노케 해서는 안될 것이다. <발췌>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테오 얀슨의 움직이는 예술 작품
▶Play해서 보시고, Menu를 누르면
여러 작품을 선택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예술과 공학의 만남, 바람이 움직이는 거대예술작품
2008년 4월 25일(금) 10:43 [팝뉴스]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거대한 예술 작품'들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예술 관련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독특한 예술 작품을 만든 이는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테오 얀슨. 얀슨은 '키네틱 아트'로 명성을 얻은 예술가다. 2007년 한 자동차 회사의 광고를 만들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 얀슨은 '예술과 공학의 접점을 모색,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얀슨의 대표적인 작품은 초대형 성냥개비를 떠올리게 하는 재료를 이용해 만든 '해변의 괴수'라는 이름이 붙은 종류.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뼈만 남은 동물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는데, 놀랍게도 바람의 흐름에 맞춰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얀슨은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공학도였는데, 지난 1990년부터 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공학 및 과학 예술을 접목한 독특한 예술 작품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해외 예술 관련 전문 잡지 등의 보도 내용. 바람, 압축 공기 등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그의 작품들이 치밀한 설계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인데, 작품의 근저에 과학, 공학이 깔려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예술과 과학 사이의 벽은 오로지 우리 마음에만 존재한다"고 밝힌 얀슨은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고 매우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 이상범 기자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87세, 2008년)의 건강법


 

 

 

1. 2008년현재 87세로 현재 샘표식품의 회장으로서 왕성한 현역활동


2. 피부가 깨끗하고 (50대피부상태유지) 전혀 피곤을 모르고

    28년간 병원 및 약을 먹어 본 적이 없는 건강체질

 -주량이 소주2병+ 위스키 한병 + 고량주 한병이상 일정도의 체력..

 


3. 맨손체조조차 하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


- 대기업회장임에도 가진 재산은 집 한 채 뿐이고 월급만으로 생활

- 골프도 안 침

- 주식 등 재산은 회사직원들에 다 나눠줌...

- 10년 된 양복, 10년 된 구두, 회사서도 이면지 활용,

   달력 뒤 백지 면을 재활용할 정도로 근검 절약함

- 권위 의식이 전혀 없어 보임

 


4. 식초건강법


- 28년간 식초를 장복 해 옴

   "28년간 식초를 장복 해 온 경험상 식초는 만병 지약 이다."


- 식초로 무좀을 없앤 경험

   무좀이 아주 심해 식초1병 전체를 세숫대야에 넣어 발을 담그고

   TV뉴스를 보면서 1시간을 보냈다. 이러기를 7일간 하였다.

    그 이후 무좀에 걸리는 일이 없었다.

 


5. 식초 먹는법 :


@소주잔 1/3에 식초 +  소주잔 2/3 물 로 먹든가,
@소주잔 1/3에 식초 + 소주잔 2/3에는 토마토주스   
@소주잔 1/3에 식초 + 소주잔 2/3에는 흑초
@소주잔 한잔에 흑초로만 채워 마심(흑초는 35%가 식초로 구성돼

   흑초만 마셔도 식초를 마시는 효과가 있음)

 

=> 이 4가지 방법 모두 그 효과는 동일하며, 식초는 산으로 구성돼,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등의 효과가 있음.

=> 식초는 사과식초가 좋다..
 


※ 주의사항
- 공복에 마시면 안되고, 항상 식후에 먹어야 한다.
- 자기 체질에 맞게 식초를 5배~7배로 희석하여(물을 타서) 마실 것.
 


@무엇보다 사심 없는 박승복회장의 마음과 정신자세가

   제일의 건강요인이며, 돈이 있다고 무절제한 생활이 아니라

   근검절약하고 열심히 일하는 정신이

   오늘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보여짐.

 

   <출처:옛 직장 상사님께서 보내준 파일/옮김> 

 

 

 


구구팔팔이삼사의 변신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

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버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 순직 "이라고 하는데...(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웹사이트 검색: 1, 2, 4 등급, 추가: 3, 5등급>  

 

그러면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곧 "일십백천만"의 이론의 실천이라고 합니다.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귀동량/펌/발췌/조합/가필>

 

 





마음과 핵


핵은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원자핵에
중성자를 집어넣어 핵분열을 일으키게 하면
그 온도가 1억도까지 올라가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마음 그 자체에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희망과 꿈이 믿음이란 중성자와 결합될 때,
핵분열을 하듯 무한대의 에너지가 창출되어
삶에 혁명을 일으킨다.


유태영박사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중에서

 

*^^*

Scrapped & Edited in places

by Hohoya, private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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