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나의 라이벌은 누구일까?

바보처럼1 2011. 10. 13. 14:23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가 쓴 <마케팅 불변의 법칙> 중 제1법칙이 '리더십(leadership)의 법칙'입니다.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사람의 이름은?"이라고 물으면 적지 않은 사람이 '찰스 린드버그'라고 답할 것입니다. 이어 "그럼 두 번째 횡단한 사람은?" 하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못할 것입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 속에 가장 먼저 자리잡은 브랜드, 즉 리더십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제품을 추종 제품(me too products)이 따라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휴지 한 장 주세요'보다 '크리넥스 주세요'가, '음료수 한 잔 주세요'보다 코카콜라 한잔 주세요'가 선뜻 나오기 쉬운 말이라는 것입니다.

(~중략~)
항상 새로운 자세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회사 인재상을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첫째, 내 아이디어는 참신한가?
둘째,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인가?
셋째, 똑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능력이 있는가?
넸째, 자기 스스로를 라이벌로 생각하는가?
다섯째, 체력 하나는 자신이 있는가?
<포레카 대표 박세연 저 '말이 통해야 산다2'에서/필사/재편집>

 


 

 

 
바로 세바스치앙 살가두 보도 사진 작품


1971년 국제커피기구에서 일하던 스물아홉살 경제학자가 아내와 함께 농업 지원차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 젊은 부부의 눈앞에 펼쳐진 아프리카의 현실은 슬픔 그 자체였다. 그 슬픔을 직면한 경제학자는 아내가 갖고 있던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이, 아프리카가 그의 운명을 바꿨다. 경제학자는 펜 대신 카메라를 잡고 다큐 사진가가 되었다. 그 사람이 바로 세바스치앙 살가두(1944~)다.

그는 "아프리카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고 동정심이 생긴다면 내 사진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살가두에게 미안하게도 나는 저 사진들을 보며 동정심을 억누를 수가 없다. 그의 말처럼 `동정심'보다 `동료애'가 우리에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런 감정 단계를 거쳐야 할 것이다.

일본 전시에 앞서 , 인터뷰어가 살가두에게 물었다.
"일본과 아프리카는 언뜻 보기에 전혀 다른 나라처럼 보이는데 공통점이 있습니까?"
살가두의 대답은 어땠을까?

살가두는 위의 사진처럼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로 대답했다.
"일본의 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면 아파하지 않습니까? 아프리카 엄마도 그렇습니다.
또 일본의 여러분들은 평화와 보다 나은 생활을 추구하는데 그 역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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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가우 방목 캠프의 딩카족> 2006년, 남부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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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보면 바톤을 건네는 것처럼 보이는 저 손. 뒤이어 올라오는 짐꾼을 향한 저 손은 무얼 말하는걸까.







▲ <마타 차밭에서 일하는 아이>, 1991년 르완다.







 





 

손(手)은 알고 있다.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손을 가진 존재다.
-손에는 온 몸의 신경이 모여 있다.
-손을 떠는 것은 신경계통에 교란이 온 것이다
-악수는 우호의 표시이고 박수는 칭찬과 격려의 표시다.
-손뼉을 치는 것은 온몸으로 환호하는 것이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정신없이 사죄하는 것이다.

 

-손사래는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온 몸을 때리는 것이며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거다.
-새끼손가락을 걸면 강한 약속이고
-반지는 몸을 묶어서 하는 강한 맹세이고
-꽃반지는 첫 사랑이며 쉽게 풀어진다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은 온 몸으로 염원하는 것이다.
-손짓이 큰 사람은 외향적이고
-손을 등 뒤로 감추는 사람은 비밀이 있는 사람이다.
-손톱 장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화사한 성격이며
-손톱이 지저분한 사람은 온 몸이 지저분하다
-손바닥을 간질여도 안 웃는 사람은 냉혹한 사람이며
-손을 오래 잡고 안놓는 사람은 정이 많거나 외로운 사람이다

 

-손목을 묶거나 수갑을 채우면 속수무책이 된다
-오른손은 좌뇌와 통하고 왼손은 우뇌와 통한다.
-따라서 데이트할 때 왼손을 잡고 분위기를 잡아라.
-수제품은 온 몸으로 만든 정성이 깃든 작품이다.
-자장면도 수타로 한 것이 더 맛있다.
-두 손을 내밀면 온 몸으로 구원하는 것이고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는 강한 팀워크를 만든다.
-하이파이브는 온 몸으로 팀워크를 다짐하는 것이고
-거수경례는 온 몸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공수래 공수거는 인생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비밀을 지키라는 것 이고, 예수가 십자가에서 손바닥에 못 박힌 것은 가해자는 가장 혹독한 고통을 주려는 것이고, 예수는 스스로 가장 큰 고통을 감수한다는 의미다.

-묵주와 목탁은 손을 통한 마음의 정화다.
-절을 할 때에는 두 손부터 모아야 하고,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면 더 감동을 준다
-손 때 묻은 것은 늘 함께해서 정이 든 것을 의미하며, -손바닥의 굳은살은 인생의 나이테다.
-법원에서 노동력을 평가할 때 손은 약 70%를, 발은 약 30% 밖에 인정하지 않는
다.

-그대의 찬 손은 이미 상황이 끝났다는 것이고, 여자의 손이 뜨거워지면 온 몸이 뜨거워진 것이다.
-의전행사에서는 장갑을 낀다. 손을 노출하면 몸을 노출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검은 장갑을 낀 여자는 신비한 여자이거나 수상한 여자다.

-두 손을 맞대고 눈을 감은 채 1분만 있으면 서로 전기가 통한다
-두 손 모아 기도만 잘 해도 운명이 두 배로 좋아 진다

 

 











-당신의 손은 깨끗한 손? 더러운 손? 건강한 손? 병든 손? 생산적인 손? 파괴적인 손? 베푸는 손? 빼앗는 손? 아름다운 손 중 어떤 것들에 속하는가?
-손은 그 답을 알고 있다. 손 관리를 잘하는 것은 인생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손 관리법

첫째, 손을 잘 씻고 손을 사랑하자.
둘째, 어린이의 손바닥을 절대 때리지 말자.
셋째, 악수는 정성껏 하자.
넷째, 박수는 자주 크게 치자.
다섯째, 추운 날은 반드시 장갑을 껴서 손을 보호하자.
여섯째, 남에게 손가락질 하지 말고
일곱째, 어려운 사람은 손 잡아주며
여덟째, 상사에게는 두 손 잘 비비고
아홉째, 부하에게는 엄지손가락 세워주자.
열번째, 약자에게 손찌검하지 말며
열한번째, 남의 손목 비틀지 말고
열두번째, 손을 따뜻하게 하고 손 운동을 자주 하자.
열세번째, 손톱관리 잘 하고
열네번째, 손수건은 좋은 것을 쓰고
열다섯번째, 배우자의 손을 잡고 자자

<자료: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발췌/축약/가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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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텝 뮤직비디오

 

용한 점쟁이

모든 일이 너무나도 안 풀리는 한 사내
최후의 수단으로 수소문 해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았다.

그 동안의 고초를 다 얘기하고 이 고생이 도대체 언제 끝나며,
언제부터 돈을 벌 것인지 심각하게 물어보았다.

점쟁이가 말했다.
"지금처럼 살면 당신은 40까지는 고생하겠소."

이 말을 들은 사내는 너무나 좋아하며,
"선생님 그렇다면 40이후에는 제가 드디어 많은 돈을 번다는 말입니까?"

그러자 점쟁이가 대답했다.
"40세 이후에는 그 고생에 익숙해질 겁니다."

정확한 점쟁이

얼마 전 여자친구랑 점집엘 갔는데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집 마당에 감나무 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춘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그러지 하면서 나즈막히 말했어요.

"아닌데요."

그랬더니... 그 때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 일 날뻔 했어!"

진실은 과연 무엇?

한 남자가 길을 가다 길가에서 점을 보는 데가 있어
호기심에 들어갔다.

점쟁이는 남자를 쳐다보며
"음~ 당신은 두 아이의 아버지구먼!"

"ㅎㅎ 처음부터 틀렸어요! 저는 세 아이의 아버집니다!"

"그건 당신 생각이지!"

"참 내! 난 세 아이의 아버지란 말이에요!"

점쟁이 다시 씩~ 웃으며 하는 말

"흐흐..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이요!"

"...?"


 
"크랜베리는 제가 책임지죠!" (AP/위스콘신주=연합) 27일(현지) 미국 위스콘신주(州)
위스콘신 래피즈시(市) 인근 크랜베리 농장에서 일하는 재배자의 모습. 위스콘신은 전
세계 크랜베리 수요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위스콘신은 크랜베리 약 430
만 배럴 상당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고 미국 농무부(USDA)는 밝혔다. 2011-09-28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보고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10.1, 2011 
  
 
< Hohoya Plus >

포르노 스타가 천국엘 간다면?

(~상략) 얼마 전에는 영화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낮 익은 얼굴 하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들어가 보았다. 미국에 온 1975년도 처음으로 맨해튼엘 나가서 본 X영화의 주인공이었다. 그 때[75년] 이미 포르노스타로 명성을 떨치던 그가, 54세인 현재도 맹렬한 활동을 하는 건 물론 XXX-라는 이름의 교회를 공동 설립하여 열심을 다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이탈리안 화가가 15세기 경에 그린 '모세와 금송아지' 목이 곧은 백성
들이 황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것에 분노한 모세가 10 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내던저 깨고 있다. 모세의 허리께 아래에 황금송아지도 보인다.
.10 계명 그것은 하나님의 준엄하신 말씀이었다]

그런 교회가 존재한다는 상상은 해 본 일이 없는 나로서는 거의 나가 자빠질 만한 큰 충격이었다. ‘론-제레미’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유태인이었다. 유태인이라서 모두가 유태교인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쌕스무비스타’가 유태인이라는 사실도 이제야 알게 되어 그 놀라움 역시 컸다.

그 뿐 아니다. 그는 수 십 년 동안, 포르노무비를 찍어 오면서, 무려 4천5백 여 명과 잠자리를 같이 했으며 영화는 1천 8백 여 편을 찍어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이다. 만일 그가 아직도 현역이라면 그는 필경 손녀 딸만한 나이의 아이들과도 영화를 찍을 것은 틀림없는 이야기다. 그런 그가 당신도 은혜 받고 천국에 갈수 있느냐고 묻는 기자에게 ‘물론’이라고 대답을 했다고 한다. [장난으로 대답한 것이기를 바란다]

그는 질적 양적 양면에서 제1로 꼽히는 포르노 스타인데 그가 천국엘 간다면? 결코 웃을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하나님을 믿을 권리는 있는 것이고 보면 포르노스타들이 스스로들의 XXX-CHURCH를 만들어 모여 기도를 하고 있다면 그걸 장난이라고 할 수 있겠나 말이다.

Ron Jeremy, 53, isn't exactly known as the most faithful Jew on the block. His fame comes from being the most legendary porn star in the adult film industry. He has starred in at least 1,750 porn films--a world record--and claims to have slept with more than 4,000 women. Jeremy says he's "fairly sure" of the existence of God, and that Jews are more accepting of sexual freedom than people of other faiths.

[매우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평생 하나님을 능멸하고도 현재까지도 손녀딸 같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포르노제작에 여념이 없는 사람이. 만일 그가 천국엘 간다면, 혹 내가 갈수 있다해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내 자신의 믿음이 짧으니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하겠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는 인간이 하늘의 존엄을 무시하고 온갖 방탕과 야욕을 불태우며 마음대로 죄악을 저지르며,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결국 인간세상이 모두 멸망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가슴 떨리는 대목이다. 요즘 세상이 정말 그 때 그대로 서서히 다가가는 모습에 때로는 스스로 전율을 금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할 때가 있다.

미국의 카톨릭이나 장로교단이 동성애자들을 교회에서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기독교인 들은 모두 경악 한 것은 물론이고, 미국 내, 한인 장로 교단들은, 더 이상 미국교단의 지시를 받지 않는 새 교단을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큰 곳에 있다. 즉 세계 속 이슬람권의 도약이다. 어느 신문의 논설을 보니, 정말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이미 뉴욕주지사 ‘앤드류 쿠모’는 동성애 결혼을 합법으로 이끌어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는 사실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모든 정치인들은 동성애와 무관하지가 않다는 말이다.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서는 언제든지 생각과 행동을 바꿀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정치인들의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분노한 유태계들이 지지하던 정치인들에게서 마음이 완전히 떠난다는 지적과 바뀐 현실이 여기 저기서 일고 있는 요즘이다. 미국은 이제 아주 나쁜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다는 사실에 계속 놀라움 밖에 표현을 할 길이 없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탄식만 할 것인가? 성경의 가르침 대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원하시옵소서”
...........<고요커(Korean-Newyoker)님의 블로그/재구성 편집>


백수의 여자친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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