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운 생동한 운필(運筆)이 발묵(發墨)과 비백(飛白)을 연출하는 듯한 최영희의 작품세계는 실경(實景)을 바탕으로 한 현장적(現場的) 체험을 통하여 하얀 화선지 위에 토(吐)해내는 화상의 조형 언어로 가이 남달라 보인다. 특히, 표현 방법에서 사물의 섬세한 관찰력과 작업에 몰입하는 지구력은 또 한 번 가이없음을 더해 준다. 한편, 화가로서의 고집과 심도 있는 성찰과 표현의 다양성은 자연에 대한 물상(物像)들을 잔잔하게 소화시켜 여백 미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그리고 소운(素雲) 최영희 선생은 주부 화가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구적 탐미(探美)의 정신으로 세인들로부터 모범적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있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세 고무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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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야외설치 미술전
프랑스 유명작가의 판화 작품 - 여인의 향기
작품명(원어) : Parfums de femme 1, 2 작품명 (한글) : 여인의 향기
작가명 (원어) : Virginie MANZANO
작가명 (한글) : 버지니 만자노
작품명(원어) : Chemisier rouge 작품명 (한글) : 빨간 셔츠
작가명 (원어) : Alain BONNEFOIT 작가명 (한글) : 알랭 본느프와

작품명(원어) : Le Cantique des Cantiques III
작품명 (한글) : 노래 중의 노래 3
작가명 (원어) : The'o TOBIASSE 작가명 (한글) : 테오 토비아스

작품명(원어) : Le Cantique des Cantiques V 작품명 (한글) : 노래 중의 노래 5
작가명 (원어) : The'o TOBIASSE 작가명 (한글) : 테오 토비아스

작품명(원어) : Isabelle 작품명 (한글) : 이사벨
작가명 (원어) : Claude GAVEAU 작가명 (한글) : 끌로드 갸보

작품명(원어) : En attendant Monsieur Dupont 작품명 (한글) : 듀퐁씨의 도착지에서
작가명 (원어) : NOYER Philippe 작가명 (한글) : 노와이에 필립

작품명(원어) : Repos 작품명 (한글) : 아늑한 휴식
작가명 (원어) : Claude GAVEAU 작가명 (한글) : 끌로드 갸보

작품명(원어) : ISMENEE 작품명 (한글) : 이스미네
작가명 (원어) : NOYER Philippe 작가명 (한글) : 노와이에 필립

작품명(원어) : Les deux amies dansant
작품명 (한글) : 춤추는 두 소녀
작가명 (원어) : Marcel DARIUSH 작가명 (한글) : 마르셀 다리쉬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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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Flame' from the Ukraine express their feelings and passion through dance.
Teleportation Magic By Dani Lary
Magician Dani Lary & his beautiful assistant Nadina do amazing teleportation for the French TV show
'The World's Greatest Cabaret.'
중국 장수성 난징에서 16일 열린 `2014년도 난징 청소년 올림픽 대회` 개막식 / 초등학생들의 공연
나로 말할 것같으면 긍정주의자인데
다른 주의자기 돼 봤자 별 쓸모가 없는 것같기 때문이다.
-호호야 선문(選文) / 처칠-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0, Sincerely, Private, 8.23, 2014
Hohoya plus
오십이 넘어야 이해 되는 말 18 가지 |
호호애 메일을 접으며...
그동안 소생의 보잘것없는 메일을 기꺼이 열어 주신 데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의 수양을 위해 짬짬이 웹 스크랩을 하다 공유 메일링을 하게 되었는데
그럭저럭 십 수 년을 훌쩍 넘기게 된 것 같습니다.
일과 개인 사정으로 바쁠 때는 좀 힘든 때도 있었지만,
제 스스로의 의무감이 오히려 저의 삶에 나태를 쫓는 활력으로 작용하였고,
재화든 용역이든 나눔의 삶도 결국 스스로를 위한 것이라는 진리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카톡,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 영역 무한대의 스마트 폰 소통 시대가 열리고,
정보를 공유하거나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너무 다양해지면서,
연초부터 '이제는...' 하고 의문시 해 오던 끝에 차제에 호호야 메일을 접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만, 회자 되는 정보나 자료가 있으나 접하기 어려워 보거나 알고 싶을 경우는
개별적으로 메모를 띄워 주시면 성심껏 발품을 팔아 보겠습니다.)
그동안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보홍수 시대의 '순기능과 역기능(garbage in, garbage out.)'을 잘 활용하시어
보다 행복하고 윤택한 삶, 무엇보다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나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날마다 건강하세요!
날마다 성취하세요!
호호야 유성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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