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스님 작성
자신의 온 몸을 이용, 위기에 빠진 동료를 무사히 옆 바위로 옮겨주는 ‘인간 다리’ 암벽
등반팀의 사진에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해외 사진 커뮤티니 등을 통해 선보인 ‘인간 다리 등반’ 사진에는 총 4명의 암벽 등반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한 명의 여성 동료를 위해 서로의 몸을 밧줄 등으로 연결, ‘인간 다리’를 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다리 역할을 하는 남성이 동료 등반가의 발목을 옆구리에 끼고 여성 동료를 위해 절벽 위 허공에 ‘인간 다리’를 만드는 것.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등반팀의 희생 정신에 감탄을 나타내고 있는 중인데, 한 편에서는 ‘사진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서로의 몸을 정교하게 연결한 밧줄, 또 인간 다리 모습을 촬영하는 사진가의 모습도 있는 점으로 미뤄 ‘실제 상황’이 분명하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
최근 해외 사진 커뮤티니 등을 통해 선보인 ‘인간 다리 등반’ 사진에는 총 4명의 암벽 등반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한 명의 여성 동료를 위해 서로의 몸을 밧줄 등으로 연결, ‘인간 다리’를 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다리 역할을 하는 남성이 동료 등반가의 발목을 옆구리에 끼고 여성 동료를 위해 절벽 위 허공에 ‘인간 다리’를 만드는 것.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등반팀의 희생 정신에 감탄을 나타내고 있는 중인데, 한 편에서는 ‘사진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서로의 몸을 정교하게 연결한 밧줄, 또 인간 다리 모습을 촬영하는 사진가의 모습도 있는 점으로 미뤄 ‘실제 상황’이 분명하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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