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나흐셔 어딜과뎌 길너내니
이 두 분 아니시면 내 몸 나서 어딜소냐
아마도 至極한 恩德을 못내 갑하 하노라
어딜과뎌: 어질게 시리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창이 발갓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남 구만 (0) | 2006.04.28 |
---|---|
청춘에 곱던 양자 님으뢰야 도 늙거다...........강 백년 (0) | 2006.04.28 |
닷는 말 셔셔 늙고 드는 칼 보믜거다...............유 혁연 (0) | 2006.04.28 |
군산을 삭평턴들 동정호 너를랏다................이 완 (0) | 2006.04.28 |
술을 취케 먹고 두렷이 안자시니...........정 태화 (0) | 2006.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