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내집이 백학산중 날 차즐 이 뉘 이슬이..........윤 순

바보처럼1 2006. 4. 29. 23:37

내집이 白鶴山中 날 차즐 이 뉘 이슬이

入我室者 淸風이오 對我飮者 明月이라

庭畔에 鶴徘徊한이 긔 벗인가 하노라

 

*입아실자: 내방에 들어온 자

*대아음자: 나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

*정반: 뜰가

*배회: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