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올림픽공원에서 상큼한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맡으면서
운동을 하였답니다.
요즈음은 아카시아 꽃이 한창 피어서 참 좋아요.
지난번에도 아카시아 꽃을 올렸었는데....
그 때에는 꽃이 막 필려고 할때 였고 지금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공원을 능선따라서 돌면 아카시아 꽃 향기에 취해서 기분이 절로 좋아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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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운동을 한다고 나갔더니 한 낮이라서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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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향기에 취하면서 능선을 돌았답니다.
상큼한 향기를 맡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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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제일 오르막길이예요.
아......숨차..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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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라 온길을 돌아 보면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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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 나무 아래에서 여인들이 앉아 있네요.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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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내가 늘 다니는 길입니다..^^
올림픽공원의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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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니는 길이지만.......
정말루 공원길은 넓어요.
능선길을 한 바퀴 도는데......
시간은 30분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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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은 무슨 촬영이 있길래 가 보았죠.
그런데.......
알고 봤더니.....
무슨 노래방 촬영을 한다고 햇는데....
탈렌트 김명민 씨가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전에 TV에 대하사극 " 이순신"에 주인공역으로 나왔었고...
얼마전에 "불량가족"에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어요.
실지로 보니 더 잘생겼던데요.^^
세상에 연예인을 보는 영광을 안았네요.^^
드라마에서 참 인상이 좋았는데......
연기도 잘하구........
전에 상도 받았잔아요.
공원에는 곧잘 촬영을 하러 많이들 와요.
워낙 배경이 좋아서.......
진짜루 내가 봐두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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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제일 가까운데서 찍은거랍니다..^^
에구.....얼굴을 확실하게 못 찍어서 미안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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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아카시아나무 아래에서 운동을 하면서 사진을 담고.......
숲 속에서의 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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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참을 돌다 보니.....
이 런 행운이......
꿩을 아주 가까이서 찍은 거랍니다.
원래 꿩은 사람 가까이에는 잘 안와요.
항상 멀리서 다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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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토끼는 종종 본답니다.
이 녀석은 내가 앞에 가도 도망을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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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위에서 바라본..... 평화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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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면 경치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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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제가 멀리 나들이 안가도 요새 올림픽공원에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답니다.^^
워낙 날씨가 좋다보니....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한답니다.
이젠 오전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저녁엔 석촌호수에서 운동을 하고.....
이렇게 매일 건강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꽃 내음을 맡으면서 좋은곳에서 즐긴답니다.^^
이 곳 송파구가 참 좋은곳이예요.
다른 사람들도 이곳에 사는 사람은 축복을 받은거래요.^^
정말루 나두 그런것 같애요.....^^
사진 들은 어제와 오늘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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