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나한전
불국사.
아주 오래 전 젊을 때부터 어지간히 많이 찾아간 곳이다. 20살 때 경주에서 선생노릇을 잠깐 한 나에게 불국사는 늘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었다.
주말이 되면 언제나 불국사 경내를 거닐며 젊은 꿈을 키우기도 했던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먹어서도 불국사는 매년 한, 두 번씩...
출처 : 전통을 찾아서~
글쓴이 : 늪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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