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기도 ●고3의 기도 한 고3 학생이 수능시험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시간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를 했다. “하늘이시여. 제발 한 달, 아니 보름이라도 좋으니 시간을 조금만 더 주시옵소서.” 그러자 학생의 간절한 기도에 감동했는지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너는 그동안 아주 착하게 살.. 깔깔깔 2007.09.04
이혼의 전제조건 ●이혼의 전제조건 한 젊은 여자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이혼하면 남편 재산의 절반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정말인가요?” 변호사가 대답했다. “정황을 살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혼하시려고요?” 여자가 대답했다. “아직요.” 변호사가 여자에게 물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물어.. 깔깔깔 2007.08.20
CF의 허와 실 CF의 허와 실 ▲짜파게티의 자장이 양파와 감자와 버무려진 아주 맛깔스러운 자장이다. = 눈 씻고 찾아봐도 양파 껍질 하나 없다. ▲후라보노 껌을 씹으면 온갖 냄새가 다 제거된다. = 단물 다 빠지면 입 냄새 그대로다. ▲가그린하면 자동으로 스케일링이 된다. = 절대 양치질하는 것만 못하다. ▲콘택 60.. 인터넷 유머 2007.08.18
맹구가 대통령이 되면 <인터넷유머> 맹구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조카 맹구의 실화입니다. 말을 배운지 얼마 안되는데도 곧잘 하는 것을 기특하게 여기던 형은 그날도 조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맹구야, 맹구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조카는 대답했습니다. “대통령.” 자신의 귀한 아.. 인터넷 유머 2007.08.15
뭘 사러 오셨나요? ●뭘 사러 오셨나요? 어느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 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할머니,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의 100만번째 고객님이십니다. 축하금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 깔깔깔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