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남편 훌륭한 남편 어느 날, 한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 눈으로 이혼 담당 변호사를 찾아와서 하소연했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 이야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맞기 전에 어떤 말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참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는 것.. 인터넷 유머 2007.09.17
장사의 원칙,편승작전 장사의 원칙 미련퉁이 둘이 농산물장사를 해서 가욋돈을 좀 벌어보기로 했다. 그들은 트럭을 몰고 시골에 가서 한통에 천원씩에 수박 한 짐을 사왔다. 한통에 천원이라고 하니 한 시간도 채 안돼서 수박이 모두 팔려버렸으므로 두 사람은 좋아했다. 그런데 돈을 헤아려보니 수박을 사는 데 들인 액수와.. 인터넷 유머 2007.08.18
잡혀온 이유 ●잡혀온 이유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아니 새끼줄을 주운 게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새끼줄 끝에 소가 매달려 있었거든요. 그런데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깔깔깔 2007.08.13
변호사 아버지가 준 종신연금 ●변호사 아버지가 준 종신연금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은 젊은 변호사가 어느날 의기양양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마침내 20년 된 매킨니 소송을 마무리했어요.” “그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아버지가 놀라서 소리쳤다. “저런, 나는 그 사건을 너에게 종신연금으로 주었던 것인데.. 깔깔깔 2007.08.12
유능한 변호사 ●유능한 변호사 지옥과 천당 사이 울타리를 누가 고칠 것인가에 대해 천사와 악마가 열을 내며 토론하고 있었다. 한참 싸우다 마침내 화가 머리끝까지 난 천사가 말했다. “그 울타리를 당장 고치지 않으면 고소할 거야” 악마는 하나도 떨 것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고소를 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깔깔깔 2007.08.11
변호사와 증인 ●변호사와 증인 한 변호사가 증인의 증언을 듣다가 허점이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신문을 했다. “담 높이가 3m나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증인은 지상에 서 있었고. 그렇다면 키가 160㎝밖에 안 되는 증인이 어떻게 3m나 되는 담 너머에서 피고가 한 행동을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인지 설명해봐요.” 증.. 깔깔깔 2007.08.11
변호사와 화성 탐사 ●변호사와 화성 탐사 미 항공우주국에서 귀환을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위험성이 큰 화성 탐사에 나설 지원자들을 인터뷰했다. 첫번째 지원자 공학자에게 대가로 얼마를 받겠느냐고 물었다. 공학자:100만달러를 받아 전부 모교에 기부하겠습니다. 두번째 지원자 의사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의사:200.. 깔깔깔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