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의 변명 ●병사의 변명 세 명의 병사가 병영에서 고스톱을 친 죄로 군법회의에 회부됐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제각각 종교가 달랐다. 재판장이 불교 신자인 병사에게 물었다. 재판장:“막사에서 고스톱을 쳤다는 혐의를 인정하는가?” 병사:“부처님께 맹세코 저는 고스톱을 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가톨릭.. 깔깔깔 2007.11.13
1위는 누구 ●1위는 누구? 병사들이 PX에서 다과를 들며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 소대장이 갑자기 들어섰다. 병사들은 벌떡 일어나 힘차게 거수경례를 했다. 기분이 좋아진 소대장이 말했다. “그래, 편히 쉬어. 오늘 너희들에게 들려줄 기쁜 소식이 있다.” 궁금해진 병사들이 침을 삼키며 다음말을 기다렸다. “우.. 깔깔깔 2007.10.21
머리회전이 빠른 병사 ●머리회전이 빠른 병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보고받은 지휘관이 전 병사를 집합시키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군들, 제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아군 인원이 모두 1000명, 적군이 1000명이다. 그러니까 각자 한 명씩만 처치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 깔깔깔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