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부전자전 어느 날 20세를 갓 넘긴 아들이 부모님 앞으로 가더니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버지, 어머님. 이제 저는 제 인생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한 아버지가 마음을 진정시킨 뒤 물었다. “너의 그 ‘인생’이라는 게 도대체 뭐냐?” “전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다고요. 돈도 많.. 인터넷 유머 2007.08.18
아쉬운 순서 아쉬운 순서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깨보니 꿈이었다.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 걸….” 부전자전 한 남자가 아들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 .. 인터넷 유머 2007.08.18
부전자전 부전자전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토마토를 먹을 때마다 항상 토마토 케첩을 발라 먹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아버지가 그 이유를 묻자,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는 아빠는 왜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어?” 체육시험 답안! 어느 여자고등학교의 기말고사 기간. 그날은 체육시험이 있는 날이었.. 인터넷 유머 2007.08.17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집에서 허름한 동네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주방장 겸 카운터 겸 텁수룩 아저씨가 칼국수를 들고 오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가득찬 칼국수 국물 안쪽에 엄지손가락을 잠수시키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칼국수를 들고 왔다. “아저씨… 그 손가락” 그러자 그 아저씨 씩 웃.. 인터넷 유머 2007.08.16
부전자전 부전자전 철수 엄마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철수의 고추가 너무 작다는 것이었다. 철수 엄마는 고민한 끝에 한의사를 찾아 고추가 커지는 약을 지어왔다. 비싸게 지은 약을 달여 소주 한잔 정도의 양을 아들에게 줬다. “이게 뭐예요?” “마셔. 남자 몸에 좋은 거야.” 철수가 한 모금 먹어보니 .. 인터넷 유머 2007.08.16
부전 자전 부전자전! 조이의 선생님이 조이의 엄마에게 이러한 쪽지를 보냈다. “어머니, 조이는 아주 똑똑하고 명랑하지만, 섹스나 여자에 대해 너무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조이의 엄마는 담임 선생님에게 이렇게 회신을 하였다. “이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으시면 충고를 부탁드립.. 인터넷 유머 2007.08.15
부전자전 ●부전자전 철수 부모에게 선생님이 보내온 첫 가정통신문이다. “철수는 똑똑하고 생각이 깊으며 유능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에게 알랑거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면 이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철수의 어머니는 통신을 받았음.. 깔깔깔 2007.08.12
장희빈의 최후 ●장희빈의 최후 당대를 풍미한 악녀 장희빈이 드디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한 생각이 든 나머지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이것이 진정 마마의 뜻이옵니까?” “내 마음을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밑그릇의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 깔깔깔 2007.08.12
부전자전 ●부전자전 한 남자가 아들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 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어가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남자를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으셨어요.” 남자가 운동화를 보니 정말 한쪽은 검은 색, 한쪽은 흰 색이었다. 남자는 창피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어서 .. 깔깔깔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