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의 숨겨진 뜻 ‘우다’의 숨겨진 뜻 목욕탕의 한국男 vs 미국男 한국男과 미국男이 샤워기 앞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샤워를 하던 중, 미국男이 한국男의 작은(?) 거시기를 보고 이렇게 말하더란다. “그걸 거시기라고 달고 다니냐? ㅋㅋ” “그리고 그 ‘우다’는 또 뭐냐? ㅋㅋ” (한국男의 거시기에는 ‘우다’.. 인터넷 유머 2007.08.17
(24) 서울에 중인은 얼마나 살았을까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24) 서울에 중인은 얼마나 살았을까 조선후기 전문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중인들은 대부분 서울에 살았다. 지방에는 중인이 맡을 관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신분은 호적에 가장 잘 나타나 있는데, 하버드대학의 와그너 교수가 1663년에 작성된 서울 .. 역사 2007.06.20
비오는 날 현관관리는 [생활의 지혜] 비오는 날 현관관리는 비오는 날 현관에 벽돌 3∼4개를 놓고 우산이나 신발 등을 올려놓으면 벽돌이 물을 흡수해 현관이 깔끔해진다. 기사일자 : 2006-08-16 8 면 생활의 지혜 2007.04.08
詩 經 제목: 詩經 洪 性旭 譯解 고려원 1.國風 周南/召南/패풍/용풍/衛風/王風/鄭風/齊風/魏風/唐風/秦風/陳風/檜風/曹風/빈풍 2.小雅 3.大雅 4.頌 周頌: 주 나라 초기의 작품으로 서주의 통치자가 제사에서 사용하던 악가로 31편이 실려있다. 魯頌: 노 僖公의 업적 등을 노래한 것으로 총 4편의 노래가 있다. 商頌.. 책·읽은책 2007.01.12
달. 포도. 잎사귀............장 만영 <달.포도. 잎사귀> 순이 벌레 우는 고풍(古風)한 뜰에 달빛이 밀물처럼 밀려 왔구나. 달은 나의 뜰에 고요히 앉아 있다. 달은 과일보다 향그럽다. 동해바다 물처럼 푸른 가을 밤 포도는 달빛이 스며 고웁다. 포도는 달빛을 머금고 익는다. 순이 포도동쿨 밑에 어린 잎새들이 달빛에 젖어 호젓하구나... 한국시가 2006.08.02
이 병기.............난 초 <난 초>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 자짓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 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 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며, 정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 두고 미진(微塵)도 가까이 않고 우로(雨露) 받아 사느니라. *문장3호(1939.4) 수록 4군자의 하나인 난초를 예찬한 노.. 시조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