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사랑고백 엽기적인 사랑고백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멀구가 마루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살포시 열려있는 담장 쪽대문 너머로 한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호박밭에 다소곳이 앉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아침 이슬 같이 .. 인터넷 유머 2007.08.16
사랑 고백,똑똑한 개 ●사랑 고백 한 남자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사귀는 여자에게 나직한 목소리로 사랑을 고백했다. “지금까지 흠모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친구 철수처럼 잘 생기지도 못했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자동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진심입니다.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 깔깔깔 2007.08.11
사랑고백 ●사랑고백 몇 년 전 문자 메시지가 한참 유행할 때였다. 나도 유행에 발맞춰 여자친구에게 보낼 이런저런 문자를 고민하던 중 정말 괜찮은 것을 찾아냈다. “나 어제 한강에 500원짜리 동전을 떨어뜨렸는데 우리 그거 찾을 때까지 친구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괜찮은 문자였다. 나는 오랫동안 짝.. 깔깔깔 2007.08.10
사랑 고백하는 날 ●사랑 고백하는 날 4월1일. 한 회사 사원들이 회식을 하기로 했는데 유독 한 사원만 참석을 안 하고 집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다른 사원들이 이유를 물어보았다. “도대체 평소에는 없는 회식도 만들어서 가는 사람이 왜 오늘은 집에 가겠다는 거야?” 그 사원이 대답했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 깔깔깔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