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장난 소꿉장난 엄마가 밖에 나가 놀다 늦게 돌아온 막내 아이에게 물었다. “뭐 하면서 놀았니?” “아빠엄마놀이 했어.” “어떻게 하는 건데?” “응, 내가 누워 있는데 숙희가 ‘여보 일어나요’ 하면, 내가 ‘미안해, 지금 피곤하니까 내일 밤에 하자’ 라고 하면 돼.” 재치 만점 대학교 축제날 한 동.. 인터넷 유머 2007.08.18
부부싸움,소꿉장난 ●부부싸움 고교 동창생 두 명이 우연히 거리에서 만났다. “이런, 도대체 우리가 언제 만나고 못 만난 거지? 최소한 20년은 되겠다. 안사람은 잘 지내냐?” “아, 잘 알 수 없어. 석달 전인가 아내에게 기분 상한 말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 내게 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네.” “제발 부탁이네. 뭐라고 .. 깔깔깔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