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도 남자 공자도 남자 공자가 사는 마을의 빨래터에서 동네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커다란 빨래통을 들고 나타나자,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한 여자가 공자 부인에게 물었다. ‘요즘 무슨 재미로 살아요? 사람사는 재미는 그저 애 낳아가면서 알콩달콩 아옹다옹하면.. 인터넷 유머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