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배꼽티’ 아가씨 할머니와 ‘배꼽티’ 아가씨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있었다. 그러자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렸다.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귀가 어두워 그.. 인터넷 유머 2007.08.18
경상도 사나이의 면접 ●경상도 사나이의 면접 대구 출신 청년이 들어선 면접장엔 서울 면접관 1명과 부산 면접관 1명이 앉아 있었다. 서울 면접관:자네는 대구가 고향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아마도 친척들이 서울에 많은가 보죠? 대구 청년:고마, 쎄리삣씸니더! 서울 면접관:네? 말을 못 알아들은 서울 면접관. 옆에 앉은 부.. 깔깔깔 2007.08.11
부티나는 ID, 영화관에서 ●부티나는 ID 영철이는 친구와 함께 PC방에 채팅을 하려고 갔다. 채팅 초보인 영철이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채팅에서 ‘번개’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니?” 친구는 영철이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줬다. “ID가 중요해. 빈티나는 ID보다 부티나는 ID를 쓰면 그만큼 ‘번개’의 확률이 높아지.. 깔깔깔 2007.08.09
자동응답 장치, 혼자 영화관 갈 때 느끼는 점 ●자동응답 장치 우리 집 전화기의 자동응답 장치는 벨이 여섯 번 울리고 나면 내가 녹음해놓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전화 거시는 분의 성함과 용건 그리고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돌아오는 즉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내가 늦게 귀가해보니 이런 내용이 .. 깔깔깔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