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양이 천만사인들 가는 춘풍 잡아매며.......이 원익 綠楊이 千萬絲인들 가는 春風 잡아매며 探花蜂蝶인들 지는 곳을 어이하리 아모리 思郞이 重한들 가는 님을 잡으랴 녹양; 푸른 버들 천만사: 천 갈래 만 갈래의 실 탐화봉접: 꽃을 찾는 벌과 나비 思郞: 사랑 시조 200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