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은어 캐디 은어 1. 택시 캐디가 경사(라이)도 일러주고 어떻게 치라고 방향까지 코치했는데도, 자기 멋대로 고집부려 치다가 엄청나게 빗나간 경우를 가리켜 “택도 없다! 시벌 놈아”라는 뜻으로, 약칭 “택시”라고 부른다. 또는 그린에 한참 못 미치게 쳐 놓고도, 내 공 올라갔지 하고 물어보는 골퍼에게.. 인터넷 유머 2007.10.15
유혹............송 욱 <유 혹> 눈 감으면 모래밭이 다가선다. 깜박하지 말고 온 누리를 누리라고. 하늘에 솟는 탑을 돌로 쌓지 마라. 열흘을 네 곱절을 굶어 왔으면 부른 배 위에 나라를 세우라고. 어린이 어진 이가 가슴을 치면 하늘과 땅이 물구나무선다 몸을 던져라 몸을 던져라. 미치광이 무지개가 다리를 놓으면 우.. 한국시가 200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