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남자 벌거벗은 남자 젊은 여자가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 힘을 다해 쫓아 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 인터넷 유머 2007.08.16
정신 병원 ●정신 병원 어느 정신병원에 병수라는 환자가 있었다. 하루는 병수가 오리 한마리를 데리고 공원에 나왔다. 한참을 벤치에 앉아서 오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다른 환자 한 사람이 와서 “넌, 왜 강아지랑 놀고 있니?” 그러자 병수가 대답했다. “이게 강아지로 보이니 오리지, 알지도 못하면.. 깔깔깔 2007.08.12
정신병원의 독서시간 ●정신병원의 독서시간 2명의 환자가 어느 두꺼운 책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환자1:“이건 너무 나열식이야.” 환자2:“게다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좀 산만해.” 그런 얘기들로 열기를 더해가는데 간호사가 급하게 들어와 묻는 말. “누구 전화번호부 가져간 사람 있어요?” ●오징어의 울.. 깔깔깔 2007.08.12
멍청해서 온 게 아냐 ●멍청해서 온 게 아냐 덩달이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덩달이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일러주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 깔깔깔 2007.08.12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원에서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숟가락과 찻잔과 양동이를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보다 큰 양동이를 택하겠군요.” “아닙니다. 정상적인 .. 깔깔깔 2007.08.12
정신병원 ●정신병원 한 남자가 자가용을 몰고 막 정신병원 옆을 지날 때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공교롭게도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고 있던 볼트까지 모두 빠져 하수구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운전자가 차에서 나와 난감한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 있는데 병원 창문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 깔깔깔 2007.08.11
정신병원 ●정신병원 한 정신병원에서 갑갑함을 참지 못한 두 명의 환자가 탈출을 시도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협동하여 침대 시트를 갈기갈기 찢은 뒤 그 조각들을 묶어 탈출용 밧줄을 만들었다. 어느 정도 길이가 되자 먼저 한 명이 밧줄을 창 밖으로 던지고서는 내려갔다. 잠시 뒤 다른 한 명이 따라 내려가려.. 깔깔깔 2007.08.10
정신병원, 엽기 인터뷰 [깔깔깔] ●정신병원 정신과 의사가 회진을 돌다 어느 병실에 들어갔다.환자 한명은 바닥에 앉아 두 개의 나뭇조각을 꿰매는 척하고 있고,다른 한 명은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 의사가 뭐하고 있냐고 묻자,환자가 대답했다. “나뭇조각 꿰매고 있잖아요.” “그럼 저기 천장에 매달려 있는 친구는 뭐 하.. 깔깔깔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