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다섯채? 집이 다섯채? 뚱뚱한 중년부인이 카바레에 갔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그 부인은 제비들이 있는 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기한테 집이 다섯채있는데 잘만하면 한채는 줄 수도 있다고 중얼거렸다. 아니나다를까, 그말을 들은 한 제비가 접근하면서 손.. 인터넷 유머 2007.08.16
퇴근후 집에 들어갈 때 [깔깔깔] ●퇴근후 집에 들어갈 때 한 남자가 바에 들어가 맥주 한잔을 시켰다. 맥주를 마신 후 남자는 셔츠 주머니 속을 들여다보고 맥주를 더 시켰다. 두잔째 맥주도 다 마신 남자는 셔츠 주머니를 다시 들여다보더 니 맥주를 또 시켰다. 그러기를 일곱번 반복하자 바텐더가 남자에게 물었다. “왜 계.. 깔깔깔 2007.08.12
그림 같은 집 ●그림 같은 집 전망이 좋은 청평 근처에 전원 주택을 구입하려는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너무나 그림 같은 집을 보러 갔는데 바로 옆에 철길이 있어 왠지 맘에 걸려 망설이게 되었다. 마침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자 아내가 말했다. “다 좋아요. 널찍하고… 욕실도 최신식이고…. 그런데요.. 깔깔깔 2007.08.10
신과 거북이 <신과 거북이> 신의 생일 잔치가 벌어졌다. 모든 동물들이 다 참석했는데 유독 거북이만이 오지 않았다. 이튿날 신은 거북이를 불러 무슨 이유로 잔치에 오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때 그럴 듯한 핑계를 둘러댔다면 신의 노여움을 사지는 않았을 텐데 거북이는 정직하게 집이 편하고 조용해서 잠.. 이솝 우화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