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빚은 60년의 기록,도예 명장 천한봉옹 세월을 빚은 60년의 기록 도예 명장 천한봉옹 예술의 전당서 회고전 --> “투박한 한국 찻사발에 서양사람들이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요강 장사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도예명장이 된 도천(陶泉) 천한봉(74·무형문화재 사기장·사진)씨가 그의 도예인생 60년을 회고하는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 전통지킴이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