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祈願)..........프뤼돔 <기원(祈願)> A Player 아! 마음 둘곳 없이 혼자 살며 얼마나 우는가를 그대 만일 안다면 그대 가끔은 내 집앞을 지나가겠지. 슬픈 마음 속에서 애틋한 시선이 그려내는 것을 그대 만일 안다면 어쩌다 내 창문이라도 그댄 바라보겠지 혹시나 하고. 한 마음이 남의 마음에 얼마나 큰 위안을 주는가를 그.. 세계의 명시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