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화산자락서 작업 화가 장순업 [전원속의 작가들]광주 태화산자락서 작업 화가 장순업 "돈은 부질없어… 화폭만 바라본다” 비안개가 산허리를 타고 운무를 이룬다. 이따금 그 위를 백로가 계곡을 따라 난다. 한 폭의 동양화다. 서울서 1시간 거리에 이런 풍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태화산 자.. 전원속의 작가들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