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전신주 흔들리는 전신주 늦은 밤 한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한 채 길가에서 오줌을 누려고 전신주 앞에 서 있었다. 신사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오줌을 누지 못하자 그 옆을 지나가던 한 청년이 그 신사에게 말했다. “아저씨,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기특하다는 얼굴로 청년을 보더니 말했다. “난 괜찮으니.. 인터넷 유머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