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花에 묻혀서
李 白
對酒不覺暝
대주불각명
落花盈我衣
낙화영아의
醉起步溪月
취기보계월
鳥還人亦稀
조환인역희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듯 날이 어둡고
옷자락에 수북히
쌓인 낙화여!
취한 걸음,시냇물의
달 밟고 돌아갈 제
새도 사람도 없이
나 혼자로라.
*명: 어둡는다
*영: 차다(滿)
*계월: 시냇물에 비친 달
*원제는 自遣:자견은 스스로 저를 위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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