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포가 4>
이 백
兩鬢入秋浦
양빈입추포
一朝颯已衰
일조삽이쇠
猿聲催白髮
원성최백발
長短盡成絲
장단진성사
추포에 온 다음
귀밑털은
금시에 시들어
흩어러졌네.
잔나비 울 적마다
흰 머리 늘어
실처럼 가늘어졌네,
긴 것도 짧은 것도.
*양빈: 양쪽에 난 귀밑털.(鬢)
*일조: 순식간에,하루 아침에.
*삽(颯); 머리가 쇠하여 흩으러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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