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추포가 4...........이백

바보처럼1 2007. 7. 11. 22:20

<추포가 4>

    이 백

 

入秋浦

양빈입추포

一朝颯已衰

일조삽이쇠

猿聲催白髮

원성최백발

長短盡成絲

장단진성사

 

추포에 온 다음

귀밑털은

 

금시에 시들어

흩어러졌네.

 

잔나비 울 적마다

흰 머리 늘어

 

실처럼 가늘어졌네,

긴 것도 짧은 것도.

 

*양빈: 양쪽에 난 귀밑털.()

*일조: 순식간에,하루 아침에.

*삽(颯); 머리가 쇠하여 흩으러진 모양.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포가 6.......이백  (0) 2007.07.11
추포가5.........이백  (0) 2007.07.11
秋浦歌 3..........이백  (0) 2007.07.11
秋浦歌2............李 白  (0) 2007.07.11
秋浦歌1..........이백  (0)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