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秋浦歌 3..........이백

바보처럼1 2007. 7. 11. 22:12

<秋浦歌 3>

   이백

 

秋浦金駝鳥

추포금타조

人間天上稀

인간천상희

山鷄羞

산계수녹수

不敢照毛衣

불감조모의

 

이 곳 타조(駝鳥)같이

아름다움은

 

천상(天上)에도

아마 드물 터이지.

 

그리 고운 금계(金鷄)도

물가에 와서

 

제 그림자를

비춰 보지도 못해.

 

*금타조: 비단같은 날개를 가진 타조.

*인간: 이 세상.인간계.

*산계: 金鷄. 꿩科의 새.

*녹수: 푸른 물, 綠水.

*불감: 감히....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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