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어머니가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고 있었다.
“이거 정말 야단입니다. 대학 다니는 우리 집 아들 녀석은 뭐 하는데 쓰는지 항상 돈을 보내 달라는 편지만 와서 걱정이에요.”
이렇게 한 어머니가 말하자 상대편 어머니도 한탄하면서 말했다.
“그 정도라면 전 걱정도 않겠어요.대학에 가 있는 우리 딸은 한번도 돈 보내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으니 도대체 뭘 해서 돈을 버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아담과 이브의 싸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성격 차이로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브 : 좋아.헤어져!
아담 : 흥! 좋아.누가 겁낼 줄 알아?
이브 : 이 세상에서 여자라곤 나 하나밖에 없는데?
아담 : 괜찮아 아직도 내 갈비뼈는 많이 남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