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누구의 잘못, 바람난 여자

바보처럼1 2007. 8. 9. 09:25

[깔깔깔]

누구의 잘못?

한 노인이 아들 집에 가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이었는데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지금 고속도로에 계시죠?”

“그래,왜?”

“지금 교통안내 방송에서 어떤 자동차 한 대가 고속도로에서 거꾸로 달리고 있다고 나왔거든요? 조심하시라고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참,정신 없는 놈이구먼.그런데 한 대가 아니다.수백 대가 전부 거꾸로 달리고 있어!”

바람난 여자

의사가 요염한 여자에게 진단 결과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

“진찰해보니 병이 매우 중합니다.몇 주 동안 바깥 양반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어요.그렇게 해주실 수 있겠죠?”

“그럼요 선생님.그건 문제가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기사일자 : 2004-08-10    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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