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흑인의 비애, 총각과 유부남

바보처럼1 2007. 8. 9. 13:21
흑인의 비애

흑인 : 하느님, 왜 저에게 검은 피부를 주셨나요?

하느님 : 그야 아프리카 정글에서 밤 사냥을 나설 때 어두운 밤에 잘 어울리게 하고 또 아프리카의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자네를 보호해주기 위해서지.

흑인 : 하느님, 그럼 제 머리는 왜 이렇게 곱슬곱슬하죠?“

하느님 : 그건 자네가 정글 속을 뛰어다닐 때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거나 덤불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지.

그러자 그 흑인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런데 하느님! 왜 저는 시카고에서 태어난 거죠?”

총각과 유부남

*‘고지서’라는 단어에서 신용카드 대금, 이동통신 요금 등이 연상되면 총각. 전기, 전화, 수도, 가스 등의 각종 세금고지서가 연상되면 유부남.

*스팸메일을 보지 않고 삭제하면 총각. 꼼꼼하게 살펴보면 유부남.

기사일자 : 2004-12-17    3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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