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세 명이 점심을 같이 하면서 그들의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 여자가 말했다.
“내 남편은 날 속이고 있어. 난 알 수 있다고. 그의 상의 주머니에서 스타킹 한 짝을 발견했었어. 그런데 그게 내 것이 아니더라고!”
두 번째 여자가 말했다.
“내 남편도 날 속이고 있어. 난 알 수 있다고. 그의 지갑에서 콘돔을 발견했지 뭐야. 그래서 내가 바늘로 그걸 구멍 내어 버렸지.”
이 이야기를 듣고 세 번째 여자는 기절했다.
●헬스장에서
만득이가 몸이 허약해서 힘을 기르기 위해 헬스장에 가서 헬스기구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근육질의 동네 형이 다가오더니 만득이를 보고 비웃으며 말했다.
“야! 너도 운동하냐?”
성깔 있는 만득이가 그 말에 참지 못하고 대꾸했다.
“아뇨…. 실내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