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변호사와 증인

바보처럼1 2007. 8. 11. 19:24
변호사와 증인

한 변호사가 증인의 증언을 듣다가 허점이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신문을 했다.

“담 높이가 3m나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증인은 지상에 서 있었고. 그렇다면 키가 160㎝밖에 안 되는 증인이 어떻게 3m나 되는 담 너머에서 피고가 한 행동을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인지 설명해봐요.”

증인이 짧게 대답했다.

“담에 구멍이 있었습니다!”

유형별로 본 여자

*올림픽 경기에서 양궁으로 금메달을 딴 여자? 활기찬 여자.

*변비로 심하게 고통받는 여자? 변심한 여자.

*금세 울다가 다시 우는 여자? 아까운 여자.

*고스톱 치면서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여자? 고고한 여자.

*커피숍에 가면 꼭 창 없는 구석에 앉는 여자? 창피한 여자.

기사일자 : 2006-04-24    2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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