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노처녀

바보처럼1 2007. 8. 11. 19:20

[깔깔깔]

노처녀

두 명의 노처녀가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나한테 결혼해 달라고 하지 뭐니?”

상대편의 자랑스러워하는 말에 부러워진 노처녀가 대꾸를 했다.

“나도 결혼해 달라는 말 수도 없이 들었어.”

“그래? 누구한테서?”

“우리 어머니하고 아버지한테….”

상담전화

안내원: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제가요, 어제 컴퓨터를 샀거든요. 거기에 프린터가 딸려왔는데, 오늘 뭘 좀 인쇄하려고 했더니,‘프린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자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프린터를 들어서 컴퓨터 화면에 대고 보여줬는데도 작동이 안돼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내원:….

기사일자 : 2006-04-21    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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