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자가 직원들에게 각자의 할당량을 달성하라고 격려했다. 그는 인센티브로 목표를 달성하는 직원에게 자신의 바닷가 별장을 쓰게 해주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한 직원이
“해변에 별장을 가지고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말하자
영업관리자가 대답했다.
“지금은 없지, 그렇지만 자네들이 목표를 달성하면 별장을 살 수 있게 된다네.”
●무슨 색?
할머니가 4살짜리 손녀에게 색깔을 가르쳐주려고 집안에 있는 물건의 색을 물었다.
“아가,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빨간색.”
“그럼 저 시계는?”
“노란색.”
손녀가 계속 잘 맞히자 할머니는 신이 나서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았다.
한참을 대답하던 꼬마가 지겨운 표정으로 말했다.
“할머니, 계속 나한테만 물어보지 말고 유치원에 가보세요, 그럼 할머니도 금방 배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