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왜 자꾸 더듬어요

바보처럼1 2007. 8. 15. 14:51
왜 자꾸 더듬어요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나이별로 바라보는 남과여

10대 여자 : 럭비공(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수십명이 떼거리로 달려든다.)

20대 여자 : 축구공(양 팀 합쳐서 스물두명이 공 하나를 놓고 치열하게 다툰다.)

30대 여자 : 골프공(한사람에게 공 하나만 주어진다. 그러나 그 사람은 공을 쳐내버리려고 애쓴다.)

40대 여자 : 배구공(서로 상대편 코트로 공을 쳐내기에 바쁘다.)

50대 여자 : 애드벌룬(하늘에 떠 있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또 다른 관점 !

10대의 여자 : 축구공 (쫓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20대의 여자 : 농구공 (쫓아다니는 사람이 줄었다.)

30대의 여자 : 골프공 (한사람만 죽자사자 쫓아다닌다.)

40대의 여자 : 탁구공 (서로 남에게 미룬다.)

50대의 여자 : 피구공 (모두 필사적으로 피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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