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여인천하

바보처럼1 2007. 8. 15. 16:15
여인천하와 명성황후 대사

1.여인천하

▲경빈

눈을 부릅뜨며: 뭬야?! 이런 발칙한!

부들부들떨며 : 주웅저언! 내 살려두지 않을 것이야!

▲문정왕후

아주 얄밉게:니가 지금 단매에 맞고 싶어서 실성을 했느냐.

호통을 치며:뭐라? 그 입 다물라!

▲정난정

단호하게:내 반드시 이룰 것이야 내가….

안타까운듯 문정왕후에게: 마마! 아직도 이년을 믿지 못하시옵니까?

2.명성황후

▲명성황후

울며:전하, 전하께오선 부디 강건한 군주가 되셔야 합니다.

또 울며:부디 환생하시어 어미의 날개가 되셔야 합니다! ▲대원군

침 튀기며:주상! 이것이 주상의 뜻이오이까.

부들부들떨며 ==> 우워어어어어!



기사 게재 일자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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