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 보는 옷 등을 차려 입고 남편의 회사로 찾아갔다.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저기용~ 아까 지하철에서 자기를 발견했어요~ 제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같다구용~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아내는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움을 품으며 말했다.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사랑만은 않겠어요
전라도 버전!
가수 윤수일 곡 사랑만은 않겠어요? 를 전라도 사투리로 부르면…
요로코롬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앗싸리 님자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시방와서 후회해도…
아∼쓰잘떼기 없는 일이지만….
왕년에 그시절이 새칠로 온다혀도
사랑만은 안컸어요.
여인천하와 명성황후 대사!
1.여인천하
▲경빈
눈을 부릅뜨며: 뭬야?! 이런 발칙한!
부들부들떨며 : 주웅저언! 내 살려두지 않을 것이야!
▲문정왕후
아주 얄밉게:니가 지금 단매에 죽고 싶어서 실성을 했느냐.
호통을 치며:뭐라? 그 입 다물라!
▲정난정
단호하게:내 반드시 이룰 것이야. 내 반드시 이룰 것이야.
안타깝게:문정왕후에게 ==> 마마! 아직도 이년을 믿지 못하시옵니까?
2.명성황후!
▲명성황후
울며:전하 전하께오선 부디 강건한 군주가 되셔야 합니다.
또 울며:부디 환생하시어 어미의 날개가 되셔야 합니다!
▲대원군
침 튀기며:주상! 이것이 주상의 뜻이오이까!
부들부들떨며 ==> 우워어어어어!
어느 아가씨(?)의 회고록.!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이길 바랄뿐이다.
서울시 SS치과에서 박양이….
그남자의 이름.!
새로 입사한 남자에게 사장이 물었다.
“그래, 이름이 뭐죠?”
“김씨랍니다.”
그러자 사장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이것봐! 여긴 막노동판이 아니라 회사에요.
당신이 우리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뭘 했는진 모르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이름을 그렇게 부르는 건 허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나는 김씨, 이씨, 박씨 이렇게 부르는 것은 정말 싫어한단 말이오.
앞으로 또 그런식으로 이름을 얘기하면 당장 그만두게 하겠소!
이름을 다시 말해 봐요!”
그러자 남자는 기가 죽은 듯 고개를 푸욱 숙이더니 말했다.
“김 꽃사랑별사랑우주에서하늘을감싸안은우정이요.”
그러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사장이 말했다.
“좋아요, 김씨. 집은 어디죠?”
결혼비용은 얼마?!
아들 녀석이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결혼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아빠가 대답했다.
“글쎄다, 모르겠는데….
아직도 아빤 지불하고 있으니까….”남자
남자와 미니스커트의 공통점-가만 놔두면 허벅지까지 올라온다.
남자와 휴가의 공통점-시작할땐 길어보이지만 끝나면 짧다.
남자와 중고차의 공통점-오래될수록 시끄럽다.
기사 게재 일자 2001-09-26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 보는 옷 등을 차려 입고 남편의 회사로 찾아갔다.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저기용~ 아까 지하철에서 자기를 발견했어요~ 제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같다구용~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아내는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움을 품으며 말했다.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사랑만은 않겠어요
전라도 버전!
가수 윤수일 곡 사랑만은 않겠어요? 를 전라도 사투리로 부르면…
요로코롬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앗싸리 님자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시방와서 후회해도…
아∼쓰잘떼기 없는 일이지만….
왕년에 그시절이 새칠로 온다혀도
사랑만은 안컸어요.
여인천하와 명성황후 대사!
1.여인천하
▲경빈
눈을 부릅뜨며: 뭬야?! 이런 발칙한!
부들부들떨며 : 주웅저언! 내 살려두지 않을 것이야!
▲문정왕후
아주 얄밉게:니가 지금 단매에 죽고 싶어서 실성을 했느냐.
호통을 치며:뭐라? 그 입 다물라!
▲정난정
단호하게:내 반드시 이룰 것이야. 내 반드시 이룰 것이야.
안타깝게:문정왕후에게 ==> 마마! 아직도 이년을 믿지 못하시옵니까?
2.명성황후!
▲명성황후
울며:전하 전하께오선 부디 강건한 군주가 되셔야 합니다.
또 울며:부디 환생하시어 어미의 날개가 되셔야 합니다!
▲대원군
침 튀기며:주상! 이것이 주상의 뜻이오이까!
부들부들떨며 ==> 우워어어어어!
어느 아가씨(?)의 회고록.!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이길 바랄뿐이다.
서울시 SS치과에서 박양이….
그남자의 이름.!
새로 입사한 남자에게 사장이 물었다.
“그래, 이름이 뭐죠?”
“김씨랍니다.”
그러자 사장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이것봐! 여긴 막노동판이 아니라 회사에요.
당신이 우리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뭘 했는진 모르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이름을 그렇게 부르는 건 허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나는 김씨, 이씨, 박씨 이렇게 부르는 것은 정말 싫어한단 말이오.
앞으로 또 그런식으로 이름을 얘기하면 당장 그만두게 하겠소!
이름을 다시 말해 봐요!”
그러자 남자는 기가 죽은 듯 고개를 푸욱 숙이더니 말했다.
“김 꽃사랑별사랑우주에서하늘을감싸안은우정이요.”
그러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사장이 말했다.
“좋아요, 김씨. 집은 어디죠?”
결혼비용은 얼마?!
아들 녀석이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결혼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아빠가 대답했다.
“글쎄다, 모르겠는데….
아직도 아빤 지불하고 있으니까….”남자
남자와 미니스커트의 공통점-가만 놔두면 허벅지까지 올라온다.
남자와 휴가의 공통점-시작할땐 길어보이지만 끝나면 짧다.
남자와 중고차의 공통점-오래될수록 시끄럽다.
기사 게재 일자 200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