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중년부인들의 볼링시합

바보처럼1 2007. 8. 15. 16:19
중년부인들의 볼링시합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한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이크를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 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 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잘하는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거.”

친구는 “무슨 소리야 ?”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때 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게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어머나, 희한하네 그럼 꼿꼿이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런 날은 여기 못와.”

사랑만은 않겠어요!

가수 윤수일 곡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전라도 사투리로 부르면.

요로코롬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앗싸리 님자만은 만나지나 말것을~

시방와서 후회해도…

아~ 쓰잘떼기 없는 일이지만…

왕년에 그 시절이 새칠로 온다혀도

사랑만은 안컸어요…

남자!

남자와 미니스커트의 공통점-가만 놔두면 허벅지까지 올라온다.

남자와 휴가의 공통점-시작할땐 길어보이지만 끝나면 짧다.

남자와 중고차의 공통점―오래될수록 시끄럽다.



기사 게재 일자 2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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