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엽기전화응답 메시지

바보처럼1 2007. 8. 15. 18:37
엽기전화응답기 메시지

‘저랑 제 아내는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끝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스님과 고시준비생!

사법고시 준비생이 절에서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데 자꾸만 중앙부가 커져서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도를 닦는 스님은 괜찮겠지 싶어 한수 배우기 위해 질문했다

“스님,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자꾸 커지는데, 스님은 한달에 몇번이나 커집니까?”

스님은 먼산을 쳐다보며 한참 생각해 보더니

“나는 한달에 한 서너번 커지는 것 같아.”

이 말을 들은 고시준비생이 감탄하며,

“역시 스님은 도통하셨군요. 존경합니다.”

이 말을 들은 스님 왈

“이 사람아 말도 말게나. 한번 커지면 열흘씩 간다네!”



기사 게재 일자 20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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