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진달래와 택시

바보처럼1 2007. 8. 15. 18:35
진달래와 택시

어느 회사에서 회식자리가 있을 때였다.

사장이 여비서하고 건배를 하면서 “진달래!” 하는 것이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저, 진달래가 무슨 뜻이에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이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 줄래?”의 준말이라고 했다.

잠시후 또 건배를 하면서 사장이 음흉한 눈초리를 흘리며.

“진달래!” 하는 것이다.

그러자, 비서가 “택시!!” 하는 것이었다.

이에 궁금한 사장이 “택시가 뭐야?”라고 묻자

여비서 하는말

“택도없다. 시×놈아!!”



기사 게재 일자 20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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