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이상한 이름

바보처럼1 2007. 8. 15. 18:57
이상한 이름

영자는 결혼을 하면 ‘늑대와함께춤을’ 처럼 아이들의 이름을 특이하게 지을 생각이었다.

10년후… 아이가 모두 자랐다. 어느날 막내가 영자에게 물었다.

“엄마. 첫째형 이름이 왜, ‘가을의 기차’야?”

“응, 그건 가을에 기차를 타고 가며 임신해서.”

“그럼, 둘째형 이름은 왜 ‘달덩이’야?”

“응, 그건 달을 보며 임신했기 때문이지.

그건 그렇고 ‘찢어진 콘돔’아. 빨랑가서 자라.”

일기와 SEX의 공통점!

―처음에는 열성적으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성의가 없어진다.

―주로 밤에 한다. (물론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의무감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매일 빠짐없이 하면 주위에서 대단하다는 감탄의 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이 하는 것보다 남이하는 것을 즐겨 보는 사람도 많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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